권익옹호기관·복지부·방심위, “온라인 장애인 차별‧비하 막자”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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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0-21 17:04 조회1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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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하 권익옹호기관)이 지난 17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보건복지부 장애인권익지원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장애인 차별·비하 정보’ 유통 방지를 위한 첫 협력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협력 회의에서는 온라인에서 발생되고 있는 장애인 학대 의심 사례의 심각성을 공유하며, 확산 방지와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방안과 장애인 차별·비하 정보 유통 방지와 장애인 학대 예방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논의했다.
권익옹호기관은 지적 장애인의 취약성을 이용한 온라인 학대의 확산과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중점 모니터링 및 긴밀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복지부 장애인권익지원과 이춘희 과장은 “온라인상에서 장애인 학대와 착취가 계속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제도적 보완과 실질적인 대응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면서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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