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락 작품 ‘자작’(150x60cm, 장지+수묵, 2021). ©한국장애인전업미술가협회
제5회 한국장애인전업미술가협회 회원전 ‘새로운 비상’이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의정부시 경민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
경기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회원 30여 명의 작품, 5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오프닝은 22일 오후 3시다.
협회는 “그동안 장애인 창작아트페어를 세 번이나 치르고 또 작년 겨울에 스위스 제네바 유엔본부 사무소에서 협회 회원 작품전시를 성공적으로 개최, 협회에 소속된 회원들은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회원전에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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