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축제 ‘제4회 예울림 페스티벌’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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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1-23 17:37 조회9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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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11-23 09:12:36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축제 “제4회 예울림 페스티벌”이 오는 24일 오후 2시 대전 ICC호텔 1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다.ⓒ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축제 “제4회 예울림 페스티벌”이 오는 24일 오후 2시 대전 ICC호텔 1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다.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예술로 하나 되어 함께 어울린다는 의미의 예울림 페스티벌은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참여자의 공연, 작품전시를 바탕으로 장애인 문화예술교육의 다양한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는 축제로 진행된다.
‘2021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수행기관 중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연·영상 7팀, 미술전시 6팀(종 13개 기관)이 참여한다.
공연·영상(연극·영화·국악) 분야에는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밀알장애인주간보호센터,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인천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참여하며, 미술전시 분야에는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 동문장애인복지관, 서울특별시중구장애인복지관,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부설 주간보호시설, 엠마우스복지관, 청음복지관이 참여한다.
이번 예울림 페스티벌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온라인 참여를 위한 전용 페이지(http://liveonme.co.kr/hinet_ac)를 통해 유튜브와 줌으로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되며, 미술전시 작품을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는 온라인 전시관도 운영된다. 이 외 퀴즈 프로그램과 캐리커쳐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한 가수 박현빈과 다운복지관 발달장애인 K-POP 댄스팀 “여우와 곰돌이”팀이 출연해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유선전화(02-3481-129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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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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