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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에게 위로를, ‘늘 작은 것 하나가 날 버티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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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0-12 17:11 조회7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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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뉴스기사작성일 : 2021-10-12 14:14:04

 

 

신간 ‘늘 작은 것 하나가 날 버티게 했다’ 표지.ⓒ복지의 품격 

▲ 신간 늘 작은 것 하나가 날 버티게 했다’ 표지.복지의 품격

 

 

생각보다 우리 주변 가까이에서 사회복지 현장을 많이 접할 수 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과 도움을 주려고 하는 사람들을 이어주고 이 사회의 안전과 행복 그리고 그들의 인간다운 삶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망을 지켜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들이 바로 사회복지사들이다.

 

누구나 쉽게 상상할 수 없는 사람들의 삶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나고 그들을 돕기 위해 헌신적으로 뛰어들다 보니 사회복지사들은 생각보다 오롯이 혼자 버텨내야 하는 순간이 많다그럴 때마다 거창한 것이 아닌 늘 작은 것 하나로 버티고 다시금 힘을 낸다.

 

신간 늘 작은 것 하나가 날 버티게 했다는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어 고민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그래도 당신이 지금까지 그만큼 버텨주었기에 많은 사람이 살아나고 세상이 변화될 수 있었음을 이야기한다.

 

보다 건강한 사회복지 현장과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일에 관심이 있는 모든 수퍼바이저들에게 권면의 메시지를 전한다더 이상 힘들게 버텨야 하는 곳이 아닌 신바람 나고 사회복지사가 성장할 수 있는 곳이 되는 일에 작은 아이디어와 비전을 제시한다.

 

사회복지 종사자들과 누구나 살 만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일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다늘 작은 것 하나로 하루하루를 버텨오고 있는 사람들 덕분에 이 세상이 더 차가워지지 않고 누구나 희망과 용기를 꿈꿀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귀한 일에 함께 동참하고 협력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지은이 양동훈은 초보 사회복지사를 위한 리얼 생활백서 사회복지사 1호봉으로 새내기 사회복지사들의 마음을 두드리며 독립출판계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바 있다.

 

전작은 실용서라면 이번 신간은 8년 동안 매주 페이스북 공간에서 꾸준히 기록한 글을 복지산문집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선 보인다.

 

보다 가까이에서 그 삶을 살아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사회복지 현장의 크고 작은 이야기들을그 담담한 일상과 따뜻한 울림을 사회복지 현장의 동료들과 감동과 회복이 필요한 모든 이들과 함께 나누길 바란다.

 

해당 도서는 '복지의 품격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입 가능하다.

(https://smartstore.naver.com/class_of_socialwork)

 

<지은이 양동훈, 256출판사 복지의 품격, 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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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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