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이해와 에티켓

충청남도 장애인복지 통합정보망 - CN블루의 장애에 관한 복지정보를 알려드립니다.



청각장애 목록

  1. [에티켓]

    대중음식점에서       

    etiquette52.jpg고객이 청각장애임을 표현하거나 혹은 알게되면, 그가 좌석에 앉게 될 순서가 되었을 때 직접 좌석으로 안내하며, 그의 이름이나 순번을 부르지 않도록 합니다. 그가 주방에서 떨어진 조용한 좌석에 앉도록 배려합니다. 가능하다면 그가 구화법을 이용하거나 글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조명이 좋은 좌석을 제공합니다. 장애인에게 말을 하기 전에 그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그가 입모양을 읽을 수 있도록, 그의 앞에 서서 직접 바라보며 명확하게 말합니다. 

     

     

     

     

     

     

     

     

     

     

     


    etiquette53.jpg♤ 메뉴 주문을 받을 때
    주문받을 수 있는 음식이 모두 나열되어 있는 메뉴판을 활용합니다. 청각장애인의 주문을 주의깊게 경청하고, 이를 반복하여 바르게 이해했는지 확인합니다. 필요하다면 주문을 적도록 요청합니다. 메뉴에서 음식을 지적하여 주문한다면, 소리내어 주문내용을 읽어서 이를 확인하여 줍니다. 별다른 요청이 없는 한, 장애인과 동반한 사람에게 장애인의 주문내용을 요청하거나 계산시에 장애인이 아닌 다른 사람이 비용을 지불할 것이라는 선입견을 갖지 않도록 합니다.

  2. [에티켓]

    물건 판매와 계산

    etiquette54.jpg계산원이나 판매원이 의사소통장애를 지닌 고객과 원활하게 의사소통하기 위해서는 우선 장애가 있음을 인식하여야 한다. 청각장애인에게 말을 할때는 그를 바라보아야 하며, 걷거나 다른 일을 하면서 동시에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계산시 청각장애인이 볼 수 있도록 액수나 중요한 사항들을 적어 주거나 영수증을 같이 제공합니다. 장애인의 말을 이해할 수 없을 때는 그가 반복해서 말하거나 글로 쓰도록 요청합니다. 그가 글로 써서 의사를 표현한다면, 답변을 글이나 말 중 어느 방법으로 하기를 원하는지 확인합니다. 청각장애인이 필요한 물품을 판매원이나 설명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스스로 물건을 고르는 것을 선호할 수 있습니다.

  3. [에티켓]

    대중교통수단 운전자의 청각장애인 대하기       

    공항, 택시승강장, 버스터미널 등은 의사소통하기에 좋은 장소가 아닙니다. 그 주변환경의 소음으로 인해 의사소통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중요한 정보를 놓칠 수 있습니다. 운전자와 다른 승객들은 보통 서두르기 때문에 장애인이 두번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어렵습니다. 취소, 연착 혹은 계획의 변경 등에 있어서 청각장애인은 불이익을 당합니다.

    교통수단 운전자는 의사소통장애가 있는 승객이 적절하게 서비스를 받는 지를 확인하기 위해 몇 가지 행동을 취할 수 있습니다. 우선 승객이 말하는 것을 주의 깊게 경청합니다. 이해가 잘 안된다면주요사항을 반복합니다. 천천히 명확하게 말하며 이해할 때까지 충분한 시간을 갖습니다. 상황이 허락한다면 출입문 번호나 출발시간과 같이 중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글로 써서 제공합니다.

  4. [에티켓]

    전화 통화

    etiquette56.jpg전화통화가 가능한 청각장애인에게 전화를 걸 경우 전화벨 소리를 즉각 듣지 못할 수 있으므로 보통 경우보다 더 오래 기다립니다. 전화통화를 하기 전에 주변의 소음을 제거하고 전달한 말을 미리 생각해 놓습니다. 적극적이고 명확하고 분명하게 그리고 천천히 문장마다 끊어서 말을 합니다.

  5. [에티켓]

    의사소통하기(글, 몸짓, 표정 등)       

    etiquette57.jpg♤ 청각장애인과 대화시 몸짓과 얼굴 표정
    청각장애인이 특히 구화법을 모르는 청각장애인들에게 몸짓 및 얼굴 표정은 매우 중요합니다. 색안경, 커다란 챙모자는 전체 얼굴 특히 눈을 가릴 수 있으므로 의사소통에 오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과장된 얼굴표정과 몸동작을 보일 필요는 없습니다. 청각장애인이 오랫동안 이야기할 때는 고개를 끄덕이고 몇마디 말을 하여 여전히 경청하고 있음을 알려줍니다. 장애인의 말을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 듣고, 함부로 추측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청각장애인과 글로 의사 소통
    글로 의사 소통하는 방법은 구화법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나 주소, 열차 시간, 의약품명 등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글뿐 아니라 지도, 도표, 그림 등을 제공할 때 이용합니다. 청각장애인에게 글을 쓸 때는 필체에 유의합니다. 장애인이 내용을 읽고 있는 동안 그의 표정을 관찰하여 그가 내용을 이해하는지 확인합니다

     

     



    etiquette59.jpg♤ 청각장애인과의 의사소통
    적당히 크고 일정한 소리로 약간 느린 속도로 분명하고 바른 입모양으로 간략하게 이야기합니다. 말끝을 흐리지 않도록 유의합니다. 한 문장을 말하고 약간 쉰 후 다음 문장을 말합니다. 새로운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할 때 얼마간 시간을 두고 이야기합니다. 이야기 도중 다른 상황(초인종이나 전화벨이 올린 경우 등) 에 처한 경우 이를 설명해줍니다.

  6. [에티켓]

    청각장애인에 대한 에티켓       

    청각장애인을 만나면 우선 수화, 지화, 필당 중 가장 좋은 의사소통방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청각장애인과 이야기를 나눌 때는 적당히 크고 일정한 소리로, 약간 느리게, 분명하고 바른 입모양으로, 간략하게 이야기한다. 말끝을 흐리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새로운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할 때 얼마간 시간을 두고 이야기한다. 이야기 도중 다른 상황(초인종이나 전화벨이 울린 경우 등)에 처한 경우 이를 설명해 준다.

    ⊙ 글로 의사소통하는 방법은 주소, 열차 시간, 의약품명 등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때 매우 유용하다. 글을 쓸 때는 필체에 유의하고, 내용을 읽고 있는 동안 표정을 관찰하여 내용을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한다. 청각장애인들에게 몸짓 및 얼굴표정은 매우 유용하지만 과장된 표현을 할 필요는 없다. 선글라스나 챙 넓은 모자 등은 의사소통에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대화 중에는 가급적 삼가도록 한다.

    ⊙ 이야기를 들을 때는 얼굴, 눈을 바라보고 대화에 충분한 주의를 기울이며 중간 중간 고개를 끄덕여 여전히 경청하고 이해하고 있음을 알린다. 말하는 것이 힘들어 보일지라도 말하고자 하는 것을 끝마칠 때까지 기다리며 장애인의 말을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 듣고 함부로 추측하지 않는다.

    ⊙ 수화는 단어나 생각을 나타내기 위해 손동작,손위치를 이용하는 의사소통 방법으로 많은 청각장애인들과 일부 언어장애인들이 사용한다. 수화통역을 통해 의사소통하는 경우 대화는 더욱 천천히 진행되는데 대화를 하는 동안 수화통역자가 없는 것처럼 대화하는 장애인을 바라보며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통역 시에는 본래의 의미가 왜곡되기 쉬우므로 되도록 명백하고 직접적인 표현을 쓴다.

  7. [에티켓]

    청각장애인 에티켓

    청각장애인 에티켓


    ◆ 모임 및 강연회

    1. 청각/언어장애인이 참석하는 모임 및 강연회의 경우에는 통역자가 필요 여부와 이를 원한다면 어떤 형태의 통역자를 필요로 하는지 확인합니다.

    2. 통역자가 없다면 의사 소통 장애인에게 편의를 도모할 조치를 취한다.

    3. 장애인이 말하는 사람의 모습을 잘 볼 수 있고, 목소리를 지나치게 높이지 않고도 참여할 수 있는 좌석을 제공합니다.

    4. 발표자의 얼굴에 조명이 비출 수 있도록 배치하고, 칠판을 이용하기 위해 몸을 돌린 경우, 가능한 말을 자제하여 청중을 향해 서 있을 때 말합니다.

    5. 인쇄물이나 교재를 언급할 때는, 청중들이 적절한 자료를 찾을 수 있도록 시간을 줍니다.

    6. 발표자는 가능한 많은 시각적 보조물을 이용합니다. 상황이 허용하면, 인쇄물, 챠트, 혹은 그림 등을 다양하게 활용합니다. 새로운 단어나 용어는 구화법으로 파악하기 어려우므로 글로 쓰도록 하고, 특히 반드시 예약 혹은 검사 날짜와 같이 중요한 사항들도 써서 제공합니다.



    ◆ 청각 장애인과 대화시 몸짓과 얼굴표정

    1. 청각장애인이 특히 구화법을 모르는 청각장애인들에게 몸짓 및 얼굴 표정은 매우 유용합니다.
    - 색안경, 커다란 챙모자는 전체 얼굴 특히 눈을 가릴 수 있으므로 의사 소통에 오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과장된 얼굴 표정과 몸동작을 보일 필요는 없습니다.

    3. 입 모양이 바로 보이도록 머리를 움직이거나 지나친 얼굴 표정을 짓지 않습니다.애인이 내용을 읽고 있는 동안 그의 표정을 관찰하여 그가 내용을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 언어장애인과 의사 소통

    1. 많은 언어장애인들이 언어장애에도 불구하고 말로써 의사 소통을 합니다.

    2, 언어장애인의 대화 속도는 비장애인만큼 빠르지 않으며 청각장애를 함께 지닌 경우 상대방의 대화를 이해하는데 더욱 시간이 걸림을 인식하여야 합니다.

    3.. 얼굴, 눈을 바라보고 대화에 충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4. 소음이 있는 곳에서는 가까이 앉습니다.

    5. 장애인의 말이 확실히 끝날 때까지 기다린 다음 적당하게 천천히 말을 합니다.

    6. 장애인이 오랫동안 이야기 할 때는 고개를 끄덕이고 몇 마디 말하여 여전히 경청하고 이해하고 있음을 알립니다.

    7. 장애인이 말하는 동안 지치지 않도록 너무 길게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8. 언어장애인이 말하는 것이 힘들어 보일지라도 그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끝마칠 때까지 기다립니다.

    9. 장애인의 말을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 듣고 함부로 추측하지 않습니다. 청각장애인이 특히 구화법을 모르는 청각장애인들에게 몸짓 및 얼굴 표정은 매우 유용합니다.

    10. 색안경, 커다란 챙모자는 전체 얼굴 특히 눈을 가릴 수 있으므로 의사 소통에 오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전화와 청각장애인

    1. 전화통화가 가능한 청각장애인에게 전화를 걸 경우 전화벨 소리를 즉각 듣지 못할 수 있으므로 보통 경우보다 더 오래 기다립니다.

    2. 전화통화를 하기 전에 주변의 소음을 제거하고 전달한 말을 미리 생각해 놓습니다.

    3. 적극적이고 명확하고 분명하게 그리고 천천히 문장마다 끊어서 말을 합니다.

    4. 언어장애인들 중에는 전화통화를 꺼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를 확인 할 때까지는 전화를 삼갑니다.

    5. 언어장애인은 느리게 쉬어가면서 말할 것이고 전화의 경우 시각적인 접촉이 없으므로 더욱 느림을 이해해야 합니다.



    ◆ 대중교통수단 운전자의 청각언어 장애인 대하기

    1. 공항 택시 승강장, 버스 터미널 등은 의사소통하기에 좋은 장소가 아닙니다. 그 주변 환경의 소음으로 인해 의사소통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중요한 정보를 놓칠 수 있습니다. 운전자와 다른 승객들은 보통 서두르기 때문에 장애인이 두 번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어렵습니다. 취소, 연착 혹은 계획의 변경 등에 있어서 청각 혹은 언어장애인은 불 이익을 당합니다.

    2. 대중교통수단운전자는 의사소통장애가 있는 승객이 적절하게 서비스를 받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몇 가지 행동을 취할 수 있습니다.

    3, 우선 승객이 말하는 것을 주의 깊게 경청합니다. 이해가 잘 안 된다면 주요 사항을 반복합니다.

    4. 천천히 명확하게 말하며 이해할 때까지 충분한 시간을 갖습니다. 상황이 허락한다면 출입문 번호나 출발 시간과 같이 중요한 사항에 대해 서는 글로 써서 제공합니다.



    ◆ 물건 판매와 계산

    1. 계산원이나 판매원이 의사소통장애를 지닌 고객과 원활하게 의사 소통하기 위해서는 우선 장애가 있음을 인식하여야 한다.

    2. 청각장애인에게 말을 할 때는 그를 바라보아야 하며, 걷거나 다른 일을 하면서 동시에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3. 계산시 청각장애인이 볼 수 있도록 액수나 중요한 사항들을 적어주거나 영수증을 같이 제공합니다.

    4. 장애인의 말을 이해할 수 없을 때는 그가 반복해서 말하거나 글로 쓰도록 요청합니다. 그가 글로 써서 의사를 표현한다면, 답변을 글이나 말 중 어느 방법으로 하기를 원하는지 확인합니다.

    5. 청각 언어장애인이 필요한 물품을 판매원이나 설명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스스로 물건을 고르는 것을 선호할 수 있습니다.



    ◆ 대중 음식점에서

    1. 고객이 청각 혹은 언어장애임을 표현하거나 혹은 알게 되면, 그가 좌석에 앉게 될 순서가 되었을 때 직접 좌석으로 안내하며, 그의 이름이나 순번을 부르지 않도록 합니다.

    2. 그가 주방에서 떨어진 조용한 좌석에 앉도록 배려한다. 가능하다면 그가 구화법을 이용하거나 글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조명이 좋은 좌석을 제공한다.

    3. 장애인에게 말을 하기 전에 그의 주의를 환기시킨다. 그가 입 모양을 읽을 수 있도록, 그의 앞에 서서 직접 바라보며 명확하게 말한다.

    4. 메뉴에 주문을 받을 때는 주문 받을 수 있는 음식이 모두 나열되어 있으면 이를 활용한다.

    5. 언어장애인의 주문을 주의 깊게 경청하고, 이를 반복하여 바르게 이해했는지 확인합니다. 필요하다면 주문을 적도록 요청합니다. 그게 메뉴에서 음식을 지적하여 주문한다면, 소리 내어 주문 내용을 읽어서 이를 확인하여줍니다.

    6. 별다른 요청이 없는 한, 장애인과 동반한 사람에게 장애인의 주문 내용을 요청하거나 계산시에 장애인이 아닌 다른 사람이 비용을 지불할 것이라는 선입견을 갖지 않습니다.



    ◆ 모임에서의 초대와 소개

    1. 청각/ 언어장애인을 초대할 때, 그가 참석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모임의 장소/참석자/프로그램 등을 충분히 설명을 해줍니다. 보통 중요하지 않게 여겨지는 사실들이 장애인에게는 매우 중요할 수 있음을 인식합니다.

    2. 청각/ 언어장애인이 사교적인 모임을 즐기도록 돕기 위해서는, 주변의 소음을 최소한으로 유지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시끄러운 설비를 제거하고 음악은 끄거나 소리를 낮추며, 불필요한 소란은 삼가 합니다.

    3. 청각장애인에게 계속적으로 질문하거나, 그가 큰소리로 글을 읽거나 말소리를 좋게 말하도록 강요하지 않습니다.

    4. 청각장애인을 소개할 때는, 조용한 장소를 선별하고, 전체 집단보다는 한번에 한 두 사람에게 소개합니다. 소개 후,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가 시작될 때까지 잠시 동안 함께 멈춤니다.

    5. 대명사, 특히 이름은 문맥상으로 파악할 수 없어서 듣거나 구화법으로 파악하기 어려움으로 천천히 말하거나 적어줍니다.

    6. 다정스럽게 대하거나 눈을 마주침으로써, 그의 참석이 환영 받고 있음을 알게 해줍니다.

    7. 청각장애인이 숙박하는 경우에는 아침에 그를 어떻게 깨울 것인지에 대해 미리 물어보고, 깨울 때는 그의 팔을 흔들거나, 조명을 몇 번 끄고 켜는 것을 반복합니다.

    8. 그가 방에 혼자 머물고 있을 때, 방에 들어서는 발소리를 듣지 못할 수 있으므로, 조명을 켜서 표시합니다.



    ◆ 청각 장애인과 말하기

    1. 장애인을 주목시키기 위해서 그의 앞에 서서 이름을 부르거나, 팔, 어깨 등을 가볍게 건드리거나 책상, 벽을 두드린 후 장애인이 상대방에게 주목하여 대화할 준비가 된 후 시작합니다.

    2. 장애인과 마주 앉은 자세에서 적당히 크기로 일정한 속도로 말하며 가능한 자연스럽게 말하되 요약해서 말합니다.

    3. 말끝을 흐리지 않도록 유의하고, 대화 중에 음식을 먹거나, 흡연하거나 혹은 껌을 씹는 등의 행동은 사람의 목소리나 입 모양에 영향을 줌으로 삼가 합니다.

    4. 한 문장을 말하고 약간 쉰 후 다음 문장을 말합니다. 새로운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할 때 얼마간 시간을 두고 이야기합니다.

    5. 이야기 도중 다른 상황(초인종이나 전화벨이 올린 경우 등) 에 처한 경우 이를 설명해줍니다



    ◆ 청각 장애인과 글로 의사소통하기

    1. 글로 의사 소통하는 방법은 구화법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나 주소, 열차 시간, 의약품 명 등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2. 청각장애인에게 글을 쓸 때는 필체에 유의합니다.

    3. 글뿐 아니라 지도 도표 그림 등을 제공할 때 이용합니다.

    4. 장애인이 내용을 읽고 있는 동안 그의 표정을 관찰하여 그가 내용을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8. [에티켓]

    청각장애인에 대한 예절

    대화방법은 발음을 확실하게 하며 천천히 입 모양을 크게 하여 말하거나(구화), 글을 쓰거나(필답), 그리고 수화를 하는 방법이 있으며 이 세가지 대화방법 중 가장 좋은 방법으로 대화를 한다.

    대화할 때는 어색한 감정이나 표정보다는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웃는 얼굴로 대한다.
    청각장애인들이 듣지 못한다 하여 함부로 대하거나, 반말을 해서는 안되고 예의 바르게 대한다.

    1. 청각장애인들이 전화를 부탁해 올 때

    원하는 내용을 충분히 파악한 후 도와준다.
    청각장애인과 함께 있을 때 ‘소리’로 인한 일이 생겼을 경우 일반인이 먼저 행동한 후 반드시 설명해 준다.
    2. 청각장애인과 동석할 때

    건청인끼리 속삭이며 대화하는 것은 삼간다.

    3. 청각장애인과 함께 일할 때

    일을 가르치거나, 지시를 할 때에는 눈으로 알아 볼 수 있도록 시범을 보인다든지 글로 써서 설명해야 한다.

    특근이나 야근 등의 공지사항은 반드시 게시판이나 글로 알려주어야 한다.

    함께 근무하는 일반근로자들 앞에서 청각장애인들이 충고 또는 야단을 맞을 경우,
    오해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그 상황을 충분히 설명해 줄 필요가 있다.


    건청인들은 급한 용무가 있거나 친구를 만나고 싶을 때는 전화로써 연락이 가능하다.
    그러나 청각장애인들은 전화연락이 불가능하므로 교회, 성당 등 그들이 모이는 장소에서 친구들을
    만나야 대화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특근은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그들은 건청인과 동등하게 대우받기를 원하고 자신을 나타낼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어한다.
    그들과의 대화가 불편하여 그들의 능력을 쉽사리 이해하기는 어렵겠지만 무한한 잠재력이 있음을 인정한다.

  9. [에티켓]

    청각·시각장애인에 대한 에티켓       

    청각 및 언어장애는 외형적으로 드러나지 않기에 많은 사람들이 장애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청각장애인을 만나면 우선 수화, 지화, 필당 중 가장 좋은 의사소통방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청각장애인과 이야기를 나눌 때는 적당히 크고 일정한 소리로, 약간 느리게, 분명하고 바른 입모양으로, 간략하게 이야기한다. 말끝을 흐리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새로운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할 때 얼마간 시간을 두고 이야기한다. 이야기 도중 다른 상황(초인종이나 전화벨이 울린 경우 등)에 처한 경우 이를 설명해 준다.

    ⊙ 글로 의사소통하는 방법은 주소, 열차 시간, 의약품명 등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때 매우 유용하다. 글을 쓸 때는 필체에 유의하고, 내용을 읽고 있는 동안 표정을 관찰하여 내용을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한다. 청각장애인들에게 몸짓 및 얼굴표정은 매우 유용하지만 과장된 표현을 할 필요는 없다. 선글라스나 챙 넓은 모자 등은 의사소통에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대화 중에는 가급적 삼가도록 한다.

    ⊙ 이야기를 들을 때는 얼굴, 눈을 바라보고 대화에 충분한 주의를 기울이며 중간 중간 고개를 끄덕여 여전히 경청하고 이해하고 있음을 알린다. 말하는 것이 힘들어 보일지라도 말하고자 하는 것을 끝마칠 때까지 기다리며 장애인의 말을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 듣고 함부로 추측하지 않는다.

    ⊙ 수화는 단어나 생각을 나타내기 위해 손동작,손위치를 이용하는 의사소통 방법으로 많은 청각장애인들과 일부 언어장애인들이 사용한다. 수화통역을 통해 의사소통하는 경우 대화는 더욱 천천히 진행되는데 대화를 하는 동안 수화통역자가 없는 것처럼 대화하는 장애인을 바라보며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통역 시에는 본래의 의미가 왜곡되기 쉬우므로 되도록 명백하고 직접적인 표현을 쓴다.


    *출처 : 제천지역자활센터

  10. [에티켓]

    청각장애 에티켓       

    청각장애에티켓 

    <?xml:namespace prefix = o />

     

    1) 청각장애인 가운데는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는 이가 많습니다.

     

    2) 대화방법에는 우선 구화법이 있는데 입의 모양을 보고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는지를 아는 방법입니다. 이 때 몸의 동작을 섞으면서 정면에서 입을 크게 움직이며 여유를 갖고 천천히 명확하게 이야기하십시오.

     

    3) 수화통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수화로 합니다.

     

    4) 필기법은 손바닥이나 종이에 글씨를 써서 읽어주는 방법입니다.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정확히 전달됩니다.

     

    5) 청각장애인이 가장 불편을 느낄 때는 보행 중 뒤에서 나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경우, 아 파서 병원에 갔으나 접수창구에서 제대로 도와주지 못하는 경우, 급한 일이 있는데 전화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11. [에티켓]

    청각장애 에티켓

    대중교통수단 운전자의 청각장애인 대하기

     

    <?xml:namespace prefix = o />

     

    공항, 택시승강장, 버스터미널 등은 의사소통하기에 좋은 장소가 아닙니다. 그 주변환경의 소음으로 인해 의사소통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중요한 정보를 놓칠 수 있습니다. 운전자와 다른 승객들은 보통 서두르기 때문에 장애인이 두번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어렵습니다. 취소, 연착 혹은 계획의 변경 등에 있어서 청각장애인은 불이익을 당합니다.

     

     

     

     

     

    교통수단 운전자는 의사소통장애가 있는 승객이 적절하게 서비스를 받는 지를 확인하기 위해 몇 가지 행동을 취할 수 있습니다. 우선 승객이 말하는 것을 주의 깊게 경청합니다. 이해가 잘 안된다면주요사항을 반복합니다. 천천히 명확하게 말하며 이해할 때까지 충분한 시간을 갖습니다. 상황이 허락한다면 출입문 번호나 출발시간과 같이 중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글로 써서 제공합니다

     

     

     

    대중음식점에서

     

     

    고객이 청각장애임을 표현하거나 혹은 알게되면, 그가 좌석에 앉게 될 순서가 되었을 때 직접 좌석으로 안내하며, 그의 이름이나 순번을 부르지 않도록 합니다. 그가 주방에서 떨어진 조용한 좌석에 앉도록 배려합니다. 가능하다면 그가 구화법을 이용하거나 글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조명이 좋은 좌석을 제공합니다. 장애인에게 말을 하기 전에 그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그가 입모양을 읽을 수 있도록, 그의 앞에 서서 직접 바라보며 명확하게 말합니다.

     

     

     

     

     

     

     

    ♤ 메뉴 주문을 받을 때

     

    주문받을 수 있는 음식이 모두 나열되어 있는 메뉴판을 활용합니다. 청각장애인의 주문을 주의깊게 경청하고, 이를 반복하여 바르게 이해했는지 확인합니다. 필요하다면 주문을 적도록 요청합니다. 메뉴에서 음식을 지적하여 주문한다면, 소리내어 주문내용을 읽어서 이를 확인하여 줍니다. 별다른 요청이 없는 한, 장애인과 동반한 사람에게 장애인의 주문내용을 요청하거나 계산시에 장애인이 아닌 다른 사람이 비용을 지불할 것이라는 선입견을 갖지 않도록 합니다.

     

     

     

    출처:서울특별시장애인종합홈페이지

  12. [에티켓]

    청각장애 에티켓

    의사소통하기 (글,몸짓,표정 등)

     

    <?xml:namespace prefix = o />

     

    ♤ 청각장애인과 대화시 몸짓과 얼굴 표정

     

    청각장애인이 특히 구화법을 모르는 청각장애인들에게 몸짓 및 얼굴 표정은 매우 중요합니다. 색안경, 커다란 챙모자는 전체 얼굴 특히 눈을 가릴 수 있으므로 의사소통에 오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과장된 얼굴표정과 몸동작을 보일 필요는 없습니다. 청각장애인이 오랫동안 이야기할 때는 고개를 끄덕이고 몇마디 말을 하여 여전히 경청하고 있음을 알려줍니다. 장애인의 말을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 듣고, 함부로 추측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청각장애인과 글로 의사 소통

     

    글로 의사 소통하는 방법은 구화법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나 주소, 열차 시간, 의약품명 등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글뿐 아니라 지도, 도표, 그림 등을 제공할 때 이용합니다. 청각장애인에게 글을 쓸 때는 필체에 유의합니다. 장애인이 내용을 읽고 있는 동안 그의 표정을 관찰하여 그가 내용을 이해하는지 확인합니다

     

     

     

     

     

     

     

    ♤ 청각장애인과의 의사소통

     

    적당히 크고 일정한 소리로 약간 느린 속도로 분명하고 바른 입모양으로 간략하게 이야기합니다. 말끝을 흐리지 않도록 유의합니다. 한 문장을 말하고 약간 쉰 후 다음 문장을 말합니다. 새로운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할 때 얼마간 시간을 두고 이야기합니다. 이야기 도중 다른 상황(초인종이나 전화벨이 올린 경우 등) 에 처한 경우 이를 설명해줍니다.

     

     

     

     

     

     

     

    출처:서울특별시장애인종합홈페이지

  13. [에티켓]

    청각장애 에티켓

    보청기 착용 장애인과 대화 시 지켜야 할 에티켓

     

    보청기를 착용했거나 잘 듣지 못하는 분 모두에게 도움이 될 작은 배려입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

     

    1.대화 시 주변의 소음을 줄이거나 소음이 없는 곳으로 자리를 옮겨주세요.

     

    2.당신이 말하는 것을 볼 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3.당신이 말하는 것을 읽을 수 있도록 보통의 속도로 말해주세요.

     

    4.목소리에 울림이 있다는 사실을 감안하여 큰소리는 자제해주세요. 만약 상대방이 보청기를 착용했다면 당신의 목소리가 착용자에게 실제보다 큰 소리로 들릴 수 있습니다.

     

    5.당신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크게 소리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6.당신이 말하는 사항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한번 더 반복해주세요. 알아듣기 쉬운 말로 고쳐 말해주셔도 좋습니다.

     

    7.발음을 정확히 해주세요. 특히 자음은 이해하기 어려움을 배려해 주세요.

     

    8.말하는 동안 손을 입 주변으로 가까이 가져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9.인내심을 가지고 대화해주세요.

     

     

     

    출처: 소리케어

  14. [에티켓]

    시각장애인과 식사자리에서는?       

    시각장애인과 식사자리에 함께 할 때.

     

    <?xml:namespace prefix = o />

     

    시각장애인과 식사를 하게 될 경우 먼저 시각장애인에게 어떤 특별한 요구가 있는지를 물어본다. 식당에 도착했을 때에는 시각장애인이 자기 자리에 앉을 수 있도록 돕는다. 테이블 위의 촛불, 꽃병 등 위험한 물건은 시각장애인으로부터 멀리 놓도록 한다. 메뉴를 결정할 때에는 시각장애인에게 다양한 메뉴와 가격을 읽어준다. 음식이 도착하면 음식에 대해 설명해주는데, 음식에 먹을 수 없는 장식용 물건이나 수저가 있는 곳, 음식의 위치 등을 조용히 설명해 주도록 한다. 음식을 제공해 줄 때에는 다루기 쉽게 접시나 컵에 약간의 공간을 남겨둔다.

  15. [에티켓]

    청각장애 에티켓

    * 청각장애인을 돕는 방법

     

    <?xml:namespace prefix = o />

     

    - 청각장애인이 말하는 사람 쪽을 향하여 보고 있을 때 말을 걸자.

     

    - 반드시 보통 크기의 목소리로 이야기하자.

     

    - 입 모양을 과장하여 크게 하거나 어물거리지 말고 또박또박 차분히 말하자.

     

    - 말하는 도중에 청각장애인이 이해하고 있는지 때때로 확인하고 글을 아는 사람이면 글을 써가면서 말하자.

     

    - 청각장애인의 발성이 이상하더라도 주위를 주거나 웃지 말고 들어주자.

     

    - 자신을 가지고 계속 말할수 있도록 잘 이해하고 있다는 태도를 보이자.

     

    - 청각장애인 가운데는 대화하는것을 좋아하는 이가 많은데 청각장애인과 대화할때는 수화(手話), 구화(口話), 필기(筆記), 마임들을 활용할 수 있다.

     

    - 청각장애인들의 대부분은 수화로 의사소통을 하므로 수화로 대화를 하면 깊은 감정까지 전달이 가능하다.

     

    - 대화방법 중에 하나인 구화법은 입의 모양을 보고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는지를 이해하는 방법이다. 이때 몸의 동작을 섞으면서 정면으로 입을 크게 움직이며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명확하게 이야기 하라

     

    - 필기법은 손바닥이나 종이에 글자를 써서 읽어주는 방법이다.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정확히 전달된다.

     

    - 청각장애인이 가장 불편을 느낄 때는 보행 중 뒤에서 나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경우와 병에 걸려서 병원에 갔으나 접수창구에서 우왕좌왕하는 경우, 급한 일이 있는데 전화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 TV 등을 통한 문화생활이 어렵고 일상생활의 정보를 얻을 수 없는 경우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