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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은 '나, 너'의 개념은 있으나 표현에서 "나", "너", "우리" 등의 인칭대명사를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므로 이들의 말을 끝까지 주의깊게 들어주고 상황과 문장속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의사를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예) 손으로 누군가를 지시하거나, 대상지시 없이 "빵 먹어요" 라고 말하기 쉽습니다.
어떤 상황에서 생각이나 감정을 말 (특히 문장)로 표현하는데 미숙하므로 예를 들어 말해주고 대답을 기다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 질문 "너 왜 우니?" 라고 질문하면서 "슬퍼? 화나? 속상해? 어때?" 라고 부가적으로 설명을 해줄 수 있습니다.
발달장애인은 대답할 때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끝단어만 쫓아하는 반향어를 많이 사용하므로 "할까. 하지말까" , "하지말까, 할까"처럼 말의 순서를 바꾸어 2회이상 확인하며, 그 말이 현재 어떤 상황에서 쓰이고 있는지 추론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발달장애인은 '농담', '상징', '비유'를 이해하기 어려우므로 대화에서 간결하고 확실한 단어를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상대방을 이해하는데 중요합니다. 또한 발음은 분명하고, 천천히 하며, 필요하다면 사진, 몸짓 등의 행동을 덧붙여 이해를 도울 수 있습니다.
발달장애인은 때때로 시간적으로 기회를 놓친 지연된 반향어로 대답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예) 어떤 질문에 대한 대답이나 상황 설명을 몇 분이 흐르거나 다른 상황에서 문득 대답할 수 있습니다.
"넌 그 장난감을 가질 수 없어" 라고 말하며 자기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바라보고 있는 발달장애인은 사실은 "나, 장난감을 갖고 놀고 싶어요" 라고 허락을 구하고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언어적으로 표현이 잘 안되는 발달장애인의 경우, 행동을 유심히 살펴 비언어적 의사표현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달장애인은 지능저하가 함께 동반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생활연령에 어울리는 존칭어를 사용하여 한 특성을 가진 인간으로 상호 존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발달장애인과 일상생활속에서 함께 지내는 것이 다소 불편하더라도 그들도 비장애인과 함께 가야할 평등한 인격체임을 인정한다면 우리 모두 보다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생활에서 전반적으로 고려해야할 점
발달장애인은 감정, 의견의 표현이 서투르고 나름의 특성을 가졌을 뿐 비장애인과 똑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음을 배려해야 합니다.
발달장애인은 고지식하여 변화하는 상황에 적응하기 어렵습니다. 일과표를 작성하여 일과와 내용에 대해 사전에 충분히 설명해주고. 사전에 약속된 순서대로 생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문자, 그림으로 된 일과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활습관이 몸에 베기까지는 오랜시간이 필요함을 고려해야 합니다.
예) 9시 작업시작, 10시 간식먹기, 11시 가방챙기기 등
일과를 조정해야 할 경우 충분한 설명이 필요하며, 새로운 일과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발달장애인은 낯선 장소, 익숙하지 않은 절차, 낯선 사람, 예측하지 못해던 상황등에 심하게 불안할 수 있으며, 여러 가지 행동특성 (착석하지 못하고 밖으로 나가려 한다던가, 계속소리를 낸다던가 하는)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전에 충분한 설명, 예행연습 등이 필요합니다.
발달장애인은 다른 사람의 정서나 생각에 대해 제한된 수준에서만 이해 가능하며, 상호작용에 어려움이 있어 오해를 사기 쉽습니다.
비장애인에게 문제가 되지 않는 음악, 소음, 냄새, 공간 등이 어떤 발달장애인에게는 매우 고통스러울 수도 있으므로 함께 하는 발달장애인의 이런 특성을 알고 배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달장애인은 위험한 순간의 대처능력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뜨거운 물, 전기, 자동차 등 위험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위험에 대해 행동으로 자신을 보호하기 어려우므로 언어적 주의만이 아닌 직접적인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손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함께 있어야 합니다.
예) 자동차가 다가오고 있을 때 "차 피해" 라고 말만하기 보다는, 말과 함께 빨리 팔을 잡아끌어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발달장애인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여러기술들 즉, 공공장소이용법, 돈계산하기, 가전제품사용법, 대중교통이용하기 등에 대해 어려움을 겪으므로 도움이 필요합니다.
예) 돈을 알지만 정확한 계산 등은 어려우므로 비장애인이 함께 계산해 주고 영수증을 받아 보호자에게 설명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발달장애인은 특정한 상황이나 물건 (예: 전자오락기, 텔레비전, 자동차 등)에 심하게 집착하여 자신이 하고 있던 일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미리 예측하여 피할 수 있도록 환경을 계획하고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 전자오락기에 집착하는 발달장애인과 여행을 가야 할 경우 전자오락실, 전자제품 양판점 같은 것이 있는 길은 피해서 코스를 선택합니다.
자폐성장애인에 대한 에티켓(대화시)
발달장애인은 '나, 너'의 개념은 있으나 표현에서 "나", "너", "우리" 등의 인칭대명사를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므로 이들의 말을 끝까지 주의깊게 들어주고 상황과 문장속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의사를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예) 손으로 누군가를 지시하거나, 대상지시 없이 "빵 먹어요" 라고 말하기 쉽습니다.
어떤 상황에서 생각이나 감정을 말 (특히 문장)로 표현하는데 미숙하므로 예를 들어 말해주고 대답을 기다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 질문 "너 왜 우니?" 라고 질문하면서 "슬퍼? 화나? 속상해? 어때?" 라고 부가적으로 설명을 해줄 수 있습니다.
발달장애인은 대답할 때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끝단어만 쫓아하는 반향어를 많이 사용하므로 "할까. 하지말까" , "하지말까, 할까"처럼 말의 순서를 바꾸어 2회이상 확인하며, 그 말이 현재 어떤 상황에서 쓰이고 있는지 추론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발달장애인은 '농담', '상징', '비유'를 이해하기 어려우므로 대화에서 간결하고 확실한 단어를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상대방을 이해하는데 중요합니다. 또한 발음은 분명하고, 천천히 하며, 필요하다면 사진, 몸짓 등의 행동을 덧붙여 이해를 도울 수 있습니다.
발달장애인은 때때로 시간적으로 기회를 놓친 지연된 반향어로 대답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예) 어떤 질문에 대한 대답이나 상황 설명을 몇 분이 흐르거나 다른 상황에서 문득 대답할 수 있습니다.
"넌 그 장난감을 가질 수 없어" 라고 말하며 자기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바라보고 있는 발달장애인은 사실은 "나, 장난감을 갖고 놀고 싶어요" 라고 허락을 구하고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언어적으로 표현이 잘 안되는 발달장애인의 경우, 행동을 유심히 살펴 비언어적 의사표현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달장애인은 지능저하가 함께 동반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생활연령에 어울리는 존칭어를 사용하여 한 특성을 가진 인간으로 상호 존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발달장애인과 일상생활속에서 함께 지내는 것이 다소 불편하더라도 그들도 비장애인과 함께 가야할 평등한 인격체임을 인정한다면 우리 모두 보다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자폐성 장애인에 대해 전반적으로 고려해야할 점
자폐성 장애인에 대해 전반적으로 고려해야할 점
자폐성장애인은 감정, 의견의 표현이 서투르고 나름의 특성을 가졌을 뿐 비장애인과 똑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음을 배려해야 합니다.
자폐성장애인은 고지식하여 변화하는 상황에 적응하기 어렵습니다. 일과표를 작성하여 일과와 내용에 대해 사전에 충분히 설명해주고. 사전에 약속된 순서대로 생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문자, 그림으로 된 일과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활습관이 몸에 베기까지는 오랜시간이 필요함을 고려해야 합니다.
예) 9시 작업시작, 10시 간식먹기, 11시 가방챙기기 등
일과를 조정해야 할 경우 충분한 설명이 필요하며, 새로운 일과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자폐성장애인은 낯선 장소, 익숙하지 않은 절차, 낯선 사람, 예측하지 못해던 상황등에 심하게 불안할 수 있으며, 여러 가지 행동특성 (착석하지 못하고 밖으로 나가려 한다던가, 계속소리를 낸다던가 하는)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전에 충분한 설명, 예행연습 등이 필요합니다.
자폐성장애인은 다른 사람의 정서나 생각에 대해 제한된 수준에서만 이해 가능하며, 상호작용에 어려움이 있어 오해를 사기 쉽습니다.
비장애인에게 문제가 되지 않는 음악, 소음, 냄새, 공간 등이 어떤 자폐성장애인에게는 매우 고통스러울 수도 있으므로 함께 하는 자폐성장애인의 이런 특성을 알고 배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폐성장애인은 위험한 순간의 대처능력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뜨거운 물, 전기, 자동차 등 위험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위험에 대해 행동으로 자신을 보호하기 어려우므로 언어적 주의만이 아닌 직접적인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손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함께 있어야 합니다.
예) 자동차가 다가오고 있을 때 "차 피해" 라고 말만하기 보다는, 말과 함께 빨리 팔을 잡아끌어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폐성장애인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여러기술들 즉, 공공장소이용법, 돈계산하기, 가전제품사용법, 대중교통이용하기 등에 대해 어려움을 겪으므로 도움이 필요합니다.
예) 돈을 알지만 정확한 계산 등은 어려우므로 비장애인이 함께 계산해 주고 영수증을 받아 보호자에게 설명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폐성장애인은 특정한 상황이나 물건 (예: 전자오락기, 텔레비전, 자동차 등)에 심하게 집착하여 자신이 하고 있던 일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미리 예측하여 피할 수 있도록 환경을 계획하고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 전자오락기에 집착하는 자폐성장애인과 여행을 가야 할 경우 전자오락실, 전자제품 양판점 같은 것이 있는 길은 피해서 코스를 선택합니다.
발달(자폐)장애 에티켓
자폐성장애
<?xml:namespace prefix = o />
생활에서 전반적으로 고려해야할 점
발달장애인은 감정, 의견의 표현이 서투르고 나름의 특성을 가졌을 뿐 비장애인과 똑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음을 배려해야 합니다.
발달장애인은 고지식하여 변화하는 상황에 적응하기 어렵습니다. 일과표를 작성하여 일과와 내용에 대해 사전에 충분히 설명해주고. 사전에 약속된 순서대로 생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문자, 그림으로 된 일과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활습관이 몸에 베기까지는 오랜시간이 필요함을 고려해야 합니다.
예) 9시 작업시작, 10시 간식먹기, 11시 가방챙기기 등
일과를 조정해야 할 경우 충분한 설명이 필요하며, 새로운 일과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발달장애인은 낯선 장소, 익숙하지 않은 절차, 낯선 사람, 예측하지 못해던 상황등에 심하게 불안할 수 있으며, 여러 가지 행동특성 (착석하지 못하고 밖으로 나가려 한다던가, 계속소리를 낸다던가 하는)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전에 충분한 설명, 예행연습 등이 필요합니다.
발달장애인은 다른 사람의 정서나 생각에 대해 제한된 수준에서만 이해 가능하며, 상호작용에 어려움이 있어 오해를 사기 쉽습니다.
비장애인에게 문제가 되지 않는 음악, 소음, 냄새, 공간 등이 어떤 발달장애인에게는 매우 고통스러울 수도 있으므로 함께 하는 발달장애인의 이런 특성을 알고 배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달장애인은 위험한 순간의 대처능력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뜨거운 물, 전기, 자동차 등 위험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위험에 대해 행동으로 자신을 보호하기 어려우므로 언어적 주의만이 아닌 직접적인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손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함께 있어야 합니다.
예) 자동차가 다가오고 있을 때 "차 피해" 라고 말만하기 보다는, 말과 함께 빨리 팔을 잡아끌어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발달장애인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여러기술들 즉, 공공장소이용법, 돈계산하기, 가전제품사용법, 대중교통이용하기 등에 대해 어려움을 겪으므로 도움이 필요합니다.
예) 돈을 알지만 정확한 계산 등은 어려우므로 비장애인이 함께 계산해 주고 영수증을 받아 보호자에게 설명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발달장애인은 특정한 상황이나 물건 (예: 전자오락기, 텔레비전, 자동차 등)에 심하게 집착하여 자신이 하고 있던 일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미리 예측하여 피할 수 있도록 환경을 계획하고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 전자오락기에 집착하는 발달장애인과 여행을 가야 할 경우 전자오락실, 전자제품 양판점 같은 것이 있는 길은 피해서 코스를 선택합니다.
발달장애의 에티켓
생활에서 전반적으로 고려해야 할 점
발달장애인은 감정, 의견의 표현이 서투르고 나름의 특성을 가졌을 뿐 비장애인과 똑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음을 배려해야 합니다. 발달장애인은 고지식하여 변화하는 상황에 적응하기 어렵습니다. 일과표를 작성하여 일과와 내용에 대해 사전에 충분히 설명해주고, 사전에 약속된 순서대로 생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문자, 그림으로 된 일과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활습관이 몸에 베기까지는 오랜시간이 필요함을 고려해야 합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
예) 9시 작업시작, 10시 간식먹기, 11시 가방챙기기 등 일과를 조정해야 할 경우 충분한 설명이필요하며, 새로운 일과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발달장애인은 낯선 장소, 익숙하지 않은 절차, 낯선 사람, 예측하지 못해던 상황등에 심하게 불안할 수 있으며, 여러 가지 행동특성 (착석하지 못하고 밖으로 나가려 한다던가, 계속소리를 낸다던가 하는)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전에 충분한 설명, 예행연습 등이 필요합니다. 발달장애인은 위험한 순간의 대처능력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뜨거운 물, 전기, 자동차 등 위험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위험에 대해 행동으로 자신을 보호하기 어려우므로 언어적 주의만이 아닌 직접적인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손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함께 있어야 합니다.
예) 자동차가 다가오고 있을 때 "차 피해" 라고 말만하기 보다는, 말과 함께 빨리 팔을 잡아끌어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발달장애인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여러기술들 즉, 공공장소이용법, 돈계산하기, 가전제품사용법,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에 대해 어려움을 겪으므로 도움이 필요합니다.
예) 돈을 알지만 정확한 계산 등은 어려우므로 비장애인이 함께 계산해 주고 영수증을 받아 보호자에게 설명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발달장애인은 특정한 상황이나 물건 (예: 전자오락기, 텔레비전, 자동차 등)에 심하게 집착하여 자신이 하고 있던 일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미리 예측하여 피할 수 있도록 환경을 계획하고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 전자오락기에 집착하는 발달장애인과 여행을 가야 할 경우 전자오락실, 전자제품 양판점 같은 것이 있는 길은 피해서 코스를 선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