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장애인복지 통합정보망 - CN블루의 장애에 관한 복지정보를 알려드립니다.
식생활
♤ 신장장애인과 함께 식사를 하거나 식사에 초대받았을 경우
- 혈액투석 환자의 경우에는 2.3일에 한 번 투석을 하게되므로 칼륨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생명에 위험을 줄 수 있습니다. 칼륨은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에 많이 들어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제한해야 합니다. 그리고 육류 · 우유 · 팥 · 밤 · 감자 · 고구마 등에도 많이 들어 있으나,칼륨은 물에 잘 녹으므로 생으로 먹기보다는 물에 두시간 정도 담갔다가 그 물은 버리고 조리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지나치게 염분 및 수분섭취를 하게되면 부종이 심해지기 때문에 짠음식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얼음은 물보다 갈증해소가 빠르기 때문에 물보다는 얼음을 권하는게 좋습니다.
- 식후에는 비타민 및 철분제제등의 경구약제 복용을 통하여 손실된 영양을 보충해주어야 합니다.
♤ 외식을 하는 경우
투석환자는 식사조절이 필요합니다. 외식은 염분 함량이 높고, 과식하기 쉬워 단백질, 칼륨(포타슘), 인의 섭취가 많아지기 쉬우므로 가급적 외식의 횟수는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주문을 할 때, 소금 혹은 소스 등의 염분을 넣지 않고 따로 달라고 요청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일상생활
신장장애인이 지나치게 무거운 물건을 들어야한다면 혈액투석을 하는 팔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함께 도와 주세요.
운동 및 자극적인 장난을 하면서 갑작스럽게 힘을 주어 혈액투석을 하는 팔목, 혹은 복막투석을 하는 복강부분을 잡거나 밀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주세요.
장거리이동을 할때는 비상사태를 대비해서 동행해주시기 바랍니다.
먼여행을 떠날 때는 여행지근처에 인공신장실이 있는지에 대한 사전조사가 필요합니다.
피부색이 유난히 창백하거나 검은 이유는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손목의 혈관이 투석치료로 인해서 울퉁불퉁하게 돌출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놀린다거나 이상하게 쳐다보지 말아주세요.
신장이식수술을 받은 분은 면역체계가 없기 때문에 질병이 있을 때는 만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신장장애인은 투석치료와 이외의 당뇨병, 고혈압 등의 합병증으로 인해 몸의 피로가 빨리 찾아오므로 장시간의 노동이나 활동은 금물입니다.
신장장애인에 대한 에티켓[일상생활]
신장장애인이 지나치게 무거운 물건을 들어야한다면 혈액투석을 하는 팔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함께 도와 주세요.
운동 및 자극적인 장난을 하면서 갑작스럽게 힘을 주어 혈액투석을 하는 팔목, 혹은 복막투석을 하는 복강부분을 잡거나 밀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주세요.
장거리이동을 할때는 비상사태를 대비해서 동행해주시기 바랍니다.
먼여행을 떠날 때는 여행지근처에 인공신장실이 있는지에 대한 사전조사가 필요합니다.
피부색이 유난히 창백하거나 검은 이유는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손목의 혈관이 투석치료로 인해서 울퉁불퉁하게 돌출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놀린다거나 이상하게 쳐다보지 말아주세요.
신장이식수술을 받은 분은 면역체계가 없기 때문에 질병이 있을 때는 만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신장장애인은 투석치료와 이외의 당뇨병, 고혈압 등의 합병증으로 인해 몸의 피로가 빨리 찾아오므로 장시간의 노동이나 활동은 금물입니다.
신장장애인에 대한 에티켓(식생활)
* 식생활 *
♤ 신장장애인과 함께 식사를 하거나 식사에 초대받았을 경우
- 혈액투석 환자의 경우에는 2.3일에 한 번 투석을 하게되므로 칼륨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생명에 위험을 줄 수 있습니다. 칼륨은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에 많이 들어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제한해야 합니다. 그리고 육류·우유·팥·밤·감자·고구마 등에도 많이 들어 있으나,칼륨은 물에 잘 녹으므로 생으로 먹기보다는 물에 두시간 정도 담갔다가 그 물은 버리고 조리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지나치게 염분 및 수분섭취를 하게되면 부종이 심해지기 때문에 짠음식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얼음은 물보다 갈증해소가 빠르기 때문에 물보다는 얼음을 권하는게 좋습니다.
- 식후에는 비타민 및 철분제제등의 경구약제 복용을 통하여 손실된 영양을 보충해주어야 합니다.
♤ 외식을 하는 경우
투석환자는 식사조절이 필요합니다. 외식은 염분 함량이 높고, 과식하기 쉬워 단백질, 칼륨(포타슘), 인의 섭취가 많아지기 쉬우므로 가급적 외식의 횟수는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주문을 할 때, 소금 혹은 소스 등의 염분을 넣지 않고 따로 달라고 요청하시는 편이 좋습니다.